[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양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검도는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에 속하는 섬으로써, 과거에는 중국에서 한강상류를 거쳐 서울로 입국하는 중국인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기관이 존재했었다. 또한, 강화도 서쪽에 있는 섬이라고 해서 서검도라 불리우다 명칭으로 정해진 경우이다.

서검도의 주민 반이상은 섬에도 불구하고 농업에 종사하고 농산품으로는 쌀, 고추, 마늘 등의 생산된다고 한다. 서검도에서 나온 쌀은 맑은햇빛과 바다의 염전으로 인해 더욱 쌀의 맛이 좋다고 전해지나 시중에서는 구하기가 힘들다.

서검도는 납도, 대양염전, 방아개, 솔책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우며, 가는 길은 긴 시간은 아니지만 배를 타야해서 멀미가 심한사람은 이 점을 유념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bk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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