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영화 '어깨너머의 연인'포스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고윤희 작가의 ‘어깨너머 연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25일 박시연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최고의 결혼'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결혼'은 영화 '연애의 목적', '어깨너머 연인'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고윤희 작가와 드라마 '해피투게더', '피아노', '스타일' 등을 연출한 오종록 PD가 손을 잡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윤희 작가의 ‘어깨너머의 연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되고 있다.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은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친구에 대한 연애와 결혼에 관한 진솔함을 그린 이야기로 배우 이미연, 이태란, 윤제문, 김준성, 마르코 등이 출연한 로맨슨 코미디 작품이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네 커플의 결혼과 연애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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