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의 마크 러팔로가 화제다.
마크 러팔로는 미국 연예 전문 인터넷 신문 Vulture와의 인터뷰에서 기네스 팰트로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우린 매우 좋은 친구이고 너무 편했기 때문에 애정신도 편하게 촬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 어가 아이언맨의 여자친구와 헐크가 바람 피우는 것 같다고 농담을 하자 호탕하게 웃은 그는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의 아담 또한 원래는 아주 매너가 좋은 부드러운 남자지만 어느 한 순간 그것을 시작하면 짐승이 돼 버린다. 섹슈얼 헐크라고 할 수 있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땡스 포 쉐어링’는 너무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는 뉴요커들의 섹스 중독 극복기를 다룬 영화 로 ‘어벤져스’ 마크 러팔로, ‘아이언 맨’ 시리즈의 기네스 팰트로, ‘쇼생크 탈출’ 팀 로빈스 등 명배우들이 대거 등장 해 개봉 전 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