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영화 '땡스 포 쉐어링' 포스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의 마크 러팔로가 화제다.

마크 러팔로는 미국 연예 전문 인터넷 신문 Vulture와의 인터뷰에서 기네스 팰트로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우린 매우 좋은 친구이고 너무 편했기 때문에 애정신도 편하게 촬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이어 인터뷰 어가 아이언맨의 여자친구와 헐크가 바람 피우는 것 같다고 농담을 하자 호탕하게 웃은 그는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의 아담 또한 원래는 아주 매너가 좋은 부드러운 남자지만 어느 한 순간 그것을 시작하면 짐승이 돼 버린다. 섹슈얼 헐크라고 할 수 있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땡스 포 쉐어링’는 너무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는 뉴요커들의 섹스 중독 극복기를 다룬 영화 로 ‘어벤져스’ 마크 러팔로, ‘아이언 맨’ 시리즈의 기네스 팰트로, ‘쇼생크 탈출’ 팀 로빈스 등 명배우들이 대거 등장 해 개봉 전 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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