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배우 김현주가 자신의 팬카페인 LIPS에 근황을 올렸다.

남긴글에는 '나는 사랑에 훅 빠졌다가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고 잠시 우울해 있다가 그림과 드럼에 빠져서 행복하고 요새는 새 드람 준비 중이야' 라며 글을 남기자 팬들은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팬들의 반응을 살피던 김현주는 다시 카페에 진짜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겪은 일이 아니라 다른일을 겪었는데 비유를 돌려 한거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팬들은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던게 아니냐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또한 불어난 살들로 인해 새드라마 준비중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셀프디스를 하며 새로운 드라마의 정보도 살짝 남겼다.

그리고 쉬는 동안 자신이 그린 꽃그림 5점을 서울 팔판동 한벽원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꽃그림 전시회-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전시회'에 출품한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주 마리끌레르 화보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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