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막에서 꽃밭이 펼쳐진 사진이 등장했다.

원래 황량하고 건조해 척박해야 할 사막이란 땅에 엄청난 양의 꽃이 피어난 것이다.

사진을 보면 노란색, 보라색의 다양한 꽃이 가뭄으로 인해 갈라진 땅을 비집고 나와 신비한 풍경을 선보이고있다.

 
이 사막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곳이며 미국의 사진 작가 '가이 탈'이 희귀한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해졌다.

이 곳은 원래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곳이지만 어느 날 사막에 폭우가 쏟아지는 자연 현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평상시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풍경이 탄생한 것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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