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본점 (사진출처 =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최혜경 기자]
 
유통업계가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각종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쇼핑금액(최대한도 100만원)을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1명) 1천배, 2등(2명) 100배, 3등(5명) 10배이며 4등(100명)은 쇼핑금액 전액을 돌려준다. 단, 행사기간 구매 사실을 증명해야 하며 1∼3등 당첨자 중 증빙자료가 없으면 100만 원까지만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7월2일까지 생활필수품 1천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지난해 진행한 야간할인도 26일부터 8월 말까지 실시한다.
 
G마켓은 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69%까지 물놀이용품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아동 수영복과 비치웨어, 여름 신발, 튜브 등을 특가 판매하며 해외여행 상품과 워터파크 입장권도 할인가에 판매하기로 했다.
 
하이마트 쇼핑몰 또는 모바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는 전자제품 100여 종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32인치 LED TV(잘만테크)는 26만9천원, 40인치 TV는 41만9천원에 판매하며 14인치 노트북(에이서)은 39만9천원, 16기가 태블릿 PC(성우모바일)는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매일 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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