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타 코로드(13)피해학생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10대 여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집단으로 구타하고 흙탕물을 억지로 마시게 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첼라빈스크 코르키노에서 4명의 여학생들이 한명을 집단으로 구타하고 바닥에 엎드리게 한후 길가에 고여져있는 더러운 물을 마시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구정물을 마시기를 거부하자 4명의 여학생들은 발로 얼굴을 폭행하였다고 한다.

▲ 구정물을 마시도록 강요 당하는 모습

가행학생들은 심지어 폭행하는 장면을 촬영하였고 이것이 SNS에 공개되어 논란을 사고있다고 한다.

가해학생중 한명의 남자친구가 피해 학생이 예뻐서 쳐다보는 것에 질투를 느껴 이런 일을 벌였다고 한다.

한편 가해학생들은 징계를 받고 피해학생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 올가 구세바, 폭행을 선동했던 소녀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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