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대형 굴지의 엔터테이먼트인 SM이 탈세혐의를 벗었다.

해외사업과 관련해서 탈세루머가 있던 SM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였지만, 해외사업과 관련해 해외공연수입누락 등 관련사업의 탈세가 없고, 해외사업 및 해외부당산에 대해 제기된 일각의 의혹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일본 현지법인인 주식회사 SM엔터테인먼트 재팬에서 발생한 매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차이로 추가법인세가 102억이 나온것은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SM측은 이번 세무조사를 계기로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으로써 투명하고 모범적인 경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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