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일명 고소영선풍기로 유명한 한일전기의 아기전용 선풍기인 '초초미풍 아기바람' 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폭발이다.

23일 한일정전기 관계자는 광고모델로 고소영을 기용함으로써 지난해 20만대 물량을 완판 후, 라디오 광고이후 판매율이 재상승하면서 전년 같은기간 대비 25%이상 판매율이 증가해 올해 12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했다.

구매고객층은 주로 아기를 둔 엄마들로 평균 사용하는 선풍기 바람이 강해 약한 아기들 피부에 영향이 갈가봐 선풍기에 대한 고민을 라디오에서 아기바람 선풍기의 장점을 소개하는 내용을 내보내면서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인기품목인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나뭇잎이 살짝 흔들릴 정도의 실바람과 비슷한 초속 0.65m의 약한바람을 제공하여 체온저하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 선풍기이다.

<사진출처=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소개페이지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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