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4회 진주시민 교양강좌 강사 김웅용 교수(사진출처= 진주시청)

[코리아데일리 김병훈 기자]

진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제54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김웅용 신한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IQ가 210으로 알려진 김웅용 교수는 10년간 기네스북에 세계최고의 지능지수 보유자로 기록되었고 4세때 4개 국어를 구사했으며 6세 때는 일본 후지TV에 출연, 고등 미적분을 풀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5세 때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8세 때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하여 11세 때인 1973년부터 1978년 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미국 인명정보기관 선정 21세기 위대한 지성이자 2012년 스티븐 호킹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으로 선정된 인물을 진주시에서 초빙, "과학적 사고와 소통"이란 주제로 그의 명쾌한 강의를 듣게 된다.

한편 54회째를 맞는 진주시민 교양강좌는 그동안 국내의 저명인사들을 초빙,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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