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녀의 소탈한 사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지하철에서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드류 베리모어가 지하철에서 화장을 고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지하철에서 화장을 고치는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유유히 화장을 고치는 소탈한 모습이 친근감있어 보인다.

그녀의 스모키 화장이 번졌는지 눈 밑에 컨실러를 바르면서 한손에는 손바닥 만한 거울을 들고 당당히 화장을 고치고 있어 할리우드 유명 스타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4년 할리우드 프리미어 행사에 함께 나온 드류베리모어와 남편 윌 코펠멘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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