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나운서가 월드컵 방송인 스타로 등극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방송과 특집 방송을 위해 브라질을 찾은 지상파3사 여 아나운서들의 미모와, 입심 대결 역시 관심을 끌어 네티즌의 화제다.

지난 13일 개막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한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지상파 방송3사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경기 중계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일주일 만에 각자의 중계색을 분명히 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

특히 방송 3사가 경쟁하고 있는 부분은 해설위원과 캐스터 만이 아니었다. 여자 아나운서들 역시 해설위원과 캐스터 못지않은 경쟁력을 발휘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 이재은 아나운서
SBS, KBS, MBC는 각각 장예원, 정지원, 이재은 등 각 대표사의 대표 아나운서들과 함께 브라질로 향했다. 월드컵 방송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인 방송사의 중요 이벤트인만큼 이들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까지 자리를 비워가며 브라질 행을 선택했다.

브라질에 도착한 이들은 남다른 입담을 통한 방송 진행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여기에 중계 카메라에 잡힌 응원 모습, 트위터를 통한 실시간 한장 모습 등을 공개하며 월드컵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이재은 아나운서
또한 이들의 미모와 입담 등은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에서 탑에 오르거나, 브라질 현지 매체에서 소개되는 등 화제가 되며 브라질 월드컵 방송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아나운서는 MBC 이재은 아나운서이다.이다.은 대한민국의 MBC 아나운서이자. MC이다.

▲ 이재은 아나운서
그녀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MBC에 입사하기 전에 OBS 스포츠 MC, TV조선 사회부 기자, 조선일보 인턴기자, 웨더뉴스 18기 글로벌 웨더자키, 웹캐스터 코리아 캐스터 등 다양한 직업을 소유한 방송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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