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장현승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6월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는 비스트가 무대 리허설 도중 멤버 장현승이 발목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현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리허설 때 신나게 몸풀다 그만..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고 오른발은 발꿈치로만 춤췄습니다. 누구보다 속상하지만 빠르게 나아서 훨씬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라는 부상소식과 함께 응급처치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응급처치 후 무대를 소화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6일 자정 미니 6집 앨범 '굿럭(GOOD LUCK)'을 발매, 지난 1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굿럭'과 수록곡 '위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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