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2008년에 상영한 영화 '밴티지 포인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밴티지 포인트는 배우 토마스 반즈와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드라마 로스트로 얼굴을 익힌 매튜 폭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대통령이 총을 맞고 쓰러진 후 테러가 일어나고 경호원들이 대통령을 쏜 범인을 찾는 영화이다.

막을 내린 지 오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각광받는 이유는 내용은 짜맞춘듯 하지만, 영상자체는 따라올 수 만큼 제작을 잘 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19일 오후7시 1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를 내보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인기리에 종영한 대통령 암살사건을 다룬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를 방영하기도 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밴티지 포인트 포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