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들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목을 해달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들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인디펜던트에 할리우드 커플 엠마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종이로 얼굴을 가리고 선행의 메시지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최근 두사람은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나왔고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눈치 챘다고 한다.

둘은 메시지가 써있는 종이를 얼굴로 가리고 재치있는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종이에 쓰여져 있는 글귀는 ‘식사를 하면서 파파라치들이 주변에 있는 것을 알게되었고 우리는 주목을 받을 필요가 없지만 이 단체들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라는 메시지였다.

그들이 언급한 단체는 자선사업단체와 자폐아및 고아등이 관련된 단체의 사이트 주소가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파파라치를 대처하는 자세에서 둘의 재치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사진출처=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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