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 출연한 에일 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월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화려한 댄스와 골드빛 핫팬츠와 검은색 상의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에일리는 자신의 히트곡 ‘유앤아이(U&I)’, ‘노래가 늘었어’를 부른 후 페셜 무대로 브라질의 제 2 애국가로 불리는 ‘브라질의 수채화(Aquarela do Brasil)’까지 완벽하게 열창해 브라질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일리가 부른 '브라질의 수채화'는 다민족국가인 브라질의 통합을 축복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는 샤이니,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비에이피, 에일리, 엠아이비가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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