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1인칭 슈팅게임인 '플래닛 사이드2'의 오픈베타서비스가 시작됐다.

플래닛사이드 2는 게임에 입문하기 어려운 사람들 위해 초보자를 위한 조교서비스를 도입하였는데, 이는 세력별로 존재하는 조교 20여명이 게임내에 상주하며 문자와 음성을 통해 게임플레이어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속세력의 자원 및 영토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플레어들에게 미션으로 주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플래닛사이드2'는 기갑전, 공중전과 같은 다양한 전투를 전략적으로 펼치면서 병력이나 자원, 지형 등의 요소들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그리고 수 많은 플레어들이 한 공간에서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오픈월드형 게임으로 다른 게임과 달리 스케일이 거대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는 오픈베타 기념으로 6월18일부터 7월16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해도 무기아이템, 경험치 부스터 등이 포함된 패키지 아이템을 100%지급하고, 5킬 달성, 2일 접속 등의 미션을 오나료하면 단계별로 게임에 유용한 고급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플래닛사이드2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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