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해피페이스엔터 제공)

[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신용재와 이해리가 만났다.

6월18일 포맨 신용재와 다비치 이해리가 콜라보레이션 앨범 '어쿠스틱 프로젝트(Acoustic Project)'의 '니가 빈 자리'를 전격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니가 빈 자리'는 이별 뒤 찾아오는 감정을 남녀의 시각에서 바라본 팝 발라드 듀엣곡으로 심플한 기타 연주와 슬픈 듯 어둡지 않은 멜로디로 따뜻함을 더해 프로젝트 첫 번째 테마인 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다.

신용재와 이해리의 애절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노래와 잘 어울려 '니가 빈 자리'는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쿠스틱 프로젝트'(Acoustic Project)는 댄스 장르뿐만 아니라,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에', 허각 '헬로우(Hello)', 노을 '그리워, 그리워', 다비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등의 수많은 감성적인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규성과 가수들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작곡가 최규성은 '어쿠스틱 프로젝트(Acoustic Project)' 첫 번째 테마를 '구름'으로 정하고 가장 먼저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신용재와 이해리를 선택했다.

한편, 작곡가 최규성은 신용재와 이해리의 '니가 빈자리'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테마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프로젝트 앨범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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