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오은서 기자]코로나 여파로 2년여간의 정적을 버텨온 남대문 시장 소상공인들이 14일 당선 직후 첫 행보를 보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손실보상 의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이날 남대문 시장의 오후 풍경은 점심 이후 쇼핑 피크타임에도 초입부터 다닥다닥 붙어있는 점포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말 그대로 小규모 점포인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폼목은 수건, 양말, 속옷, 잠옷, 우산, 모자, 신발, 민예품, 액세서리부터 조금 규모를 넓혀 주방용품부터 침구류까지 다양하다. 가격대는 품목 한 개당 2~3,000원에서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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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서 기자
2022.03.1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