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서수연 씨의 임신은 사실”이라며 “정확한 출산 시기는 모르지만, 올해 출산 예정이다. 이필모의 아이는 황금 돼지띠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다음 해인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방송 당시 청첩장을 돌리던 두 사람은 “2019년 황금 돼지띠의 아이를 낳고 싶다”라며 2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이 계획을 실천하듯 두 사람은 결혼 4개월 만에 임신과 더불어 황금 돼지띠 아이의 출산 예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2회에는 오태양(오창석)이 윤시월(윤소이)-최광일(최성재) 부부와 박민재(지찬)-홍지은(김주리) 부부를 집들이에 초대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시월의 옆집으로 이사온 태양은 시월의 집 앞에서 우연히 그녀와 마주쳤다. 자신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시월에게 태양은 아무렇지 않은 듯 "처음 뵙겠습니다.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시간 내서 꼭 와주십시오"라며 집들이 초대를 재차 강조했다. 태양의 말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고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고준은 결혼에 대해 "결혼은 잘 모르겠고, 결혼식은 하지 말자는 생각은 있다"고 언급했다.고준은 "결혼식은 저한테는 허례허식처럼 느껴진다. 너무 많은 사람이 바쁜 와중에 참석하는 걸 보면서 이런 걸 꼭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는 죽다 살아난 ‘법꾸라지’ 변호사의 정의사회 구현 위한 1인 2색 개과천선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한 순간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180도 달라진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된 마이웨이 변호사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첫 대본리딩은 지난달 17,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김근홍 감독과 유희경 작가를 비롯해 정지훈(이재상 역)-임지연(라시온 역)-곽시양(구동택 역)-손병호(장도식 역)-박원상(오석준 역)-한상진(강윤기 역)-장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난 18일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성공 신화에 대해 이야기했다.신애련은 “요가복을 팔려고 하니까 사이트를 알리 돈이 없더라. 그래서 ‘전화를 다 돌려보자’고 생각해서 포털 사이트에 필라테이스원을 검색해서 전국에 있는 연락처를 다 모았다”면서 “그걸 다 모으니 당시에만 5,600개 가량 되더라. 2~3주에 걸쳐서 전화했다”고 말했다.이어 “대부분 사이트 가입까지는 다 해주신다. 그래서 자신 있었다. 공장 사장님에게도 다 팔 자신이 있다고 했다”면서 “왜냐면 실제로 보면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5회에서 배타미(임수정 분)는 실시간 검색어에 본인의 이름이 오르자 두려움을 느꼈고, 검색어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그는 검색어 조작의 배후를 알기 위해 팀원 홍유진(하승리 분)의 도움을 받았고 조작 업체 위치를 알아내 곧장 그곳으로 향했다. 조작 업체 직원과의 추격전을 펼치고 있던 그때, 타미는 자신을 돕기 위해 말없이 따라온 차현(이다희 분)을 발견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부산 KNN 방송국 5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골든마이크’의 첫 촬영에서는 심사위원장 태진아를 비롯해 코미디언 지상렬, 가수 김용임·지원이· 김혜연·추가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이날 녹화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지원자가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이 있었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실력과 스타성 모든 면에서 21세기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후계자를 찾겠다”고 포부를 밝힌 태진아는 냉철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일본군을 유인해 봉오동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숨 막히는 순간을 담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오는 8월 개봉하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이와 관련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들의 무덤이 될지도 모를 봉오동으로 목숨 걸고 일본군을 유인하는 독립군의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시작한다.독립군을 추격하는 일본군은 화력과 숫자 면에서 월등하게 앞서있다. 자신만만했던 일본군은 잡힐 듯 잡히지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윤수현이 자신의 예명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 19일 오후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윤수현이 출연해 자신의 예명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꽃을 피웠다. 윤수현은 자신이 가수 생활을 준비하던 시절 SBS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가 명성을 얻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윤수현은 소속사에서 회의하던 중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하는 배우 김수현 씨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현재의 이름으로 짓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추후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활동할 것을 마음에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이민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데님 셔츠를 착용한 이민호가 스타일링을 받으며 옆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 잘생겼어요”, “조각이다”, “최고예요”, “너무 많이 행복하다”,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김단을 화원으로 불러낸 이연서는 "둘 중에 뭐야. 유부남, 아니면 불치병? 생각해 봤다. 네가 나한테 숨겨야하는 게 뭘까. 좋아하면 안되는데 좋아하게 돼 가슴아플 일이 뭘까."라며 비밀을 말해달라 청했다.이연서의 추측에 웃음을 터뜨린 김단은 "아니다. 너 말고 다른 사람 없다. 네가 처음이고 마지막. 그리고 나 몸 진짜 튼튼하다. 아픈 데 없다."고 답했다.이연서는 "떠나있는 동안 어디갔냐"고 물었고, 김단은 "오디션 끝나고 다 말해주겠다. 중요한 일 앞두고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다."고 고백을 뒤로 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설리는 21일 첫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에서 자신의 ‘노브라’에 대한 악플을 마주하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자신의 악플에 잠시 멈칫 한 설리는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는 단지 제가 편해서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뒤이어 파격적인 발언까지 해 MC 신동엽-김숙-김종민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특히 설리가 쏘아 올린 ‘노브라 논쟁’에 신동엽이 멘트를 덧붙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신동엽과 설리가 펼치는 무필터링 직진 토크의 향연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물론, 스태프들의 등 뒤로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림이 삼보, 궁녀들과 ‘녹서당’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삼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타공인 ‘이림 바라기’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이림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등 자나깨나 이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니뮤직에 따르면 06월 23일 현재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은 장혜진 & 윤민수(바이브)의 '술이 문제야'이다.아쉽게 2위를 차지한 곡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이고, Naomi Scott의 'Speechless (Full)'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4위는 Anne Marie의 '2002'가 차지했고, 5위는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by 2soo)'이며, 송하예의 '니 소식'와 Mena Massoud & Naomi Scott의 'A Whole New World'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안재모, 이원종이 밥동무로 출연했다.이날 이경규는 "안재모와 김두한의 체격이 실제로도 비슷했냐"고 물었고, 안재모는 "김두한은 실제로 나보다 키도 더 크고 풍채가 좋으셨다. 키도 180 이상이었다"고 답했다.이경규는 "그런데 어떻게 김두한 역을 맡게 됐냐"고 물었고, 안재모는 "감독님이 제 눈빛에 반하셨다"고 말하며 '김두한 눈빛'을 재연했다.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 이경택이 새로 이사갈 집을 보러다녔다.이경택의 부모는 아들 내외가 이사갈 집을 같이 봐주기 위해 반차까지 써서 함께했다.고미호는 출퇴근이 편한 마포구에 집을 구하는 것을 1순위로 정했다. 이경택 역시 “우리가 살 집이니까 잘 상의해서 정하겠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집을 둘러본 이경택의 어머니는 “부엌에 너무 좁다. 좀 넓어야 내가 와서 밥이라도 얻어먹지”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비싼 가격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으나 고미호는 “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에서는 유지호(정해인)와 권기석(김준한)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권기석은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가 만나는 장소로 달려갔다. 권기석은 "내 말 다 씹어먹고 이딴 짓이나 할 거면서 뭘 얘기해. 너 사람 말이 말 같지 않냐?"라며 분노했다.이정인은 "헤어지자는 말이 장난이야? 몇 번을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안 하고 멋대로 굴면서 누구한테 큰소리야. 이럴 권리 있어? 내가 누굴 만나든 어디서 뭘 하든 느닷없이 나타나서 무슨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산들은 지난 16, 19일 각각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9 SANDEUL 1st CONCERT in JAPAN '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일본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 산들은 ‘같이 걷는 길’과 ‘한 걸음만 더’로 오프닝 무대 선사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산들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행복한 울림으로 찾아온 산들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마치 라디오 DJ와 같은 감미로운 멘트로 첫 솔로 콘서트의 시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쳤다 #인생마라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공개되 사진 속엔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정안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날 예뿌기있기 없기”, “우와~고급지다”, “저도 좋아해용”, “맛있겠다”, “옷을 참 잘 입네요 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9일 방송된 ‘로봇이 아닙니다’ 8회에서는 계속되는 ‘안도영 로봇설’ 속에서 도영(지민혁 분)을 지키겠다며 보디가드를 자처한 가은(이수민 분)과, 누구보다 도영의 정체를 의심했던 재호가 도영의 진심을 알아차리고 오히려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인간이 되고 싶은 가사도우미 로봇 안도영이 인간과 교류하며 자신의 꿈을 조금씩 이뤄가는 듯한 훈훈한 장면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도영은 친구들에게조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괴로워했던 가은에게 용기를 주었던 것처럼, 재호에게 역시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