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스포츠월드
일본언론 "전 이와타 공격수 이근호 선제골".."아시아 국가 첫승 못해"
한명구  |  webmaster@ikorea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6.18  12:27: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코리아데일리 한명구 기자]

"전 이와타 공격수 이근호 선재골", "한국이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한국, 선제 득점 후 따라잡혀 무승부"

일본 언론들이 한국의 첫 경기 결과를 재빨리 보도하며 이같은 문구의 제목들을 달았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H조 예선 1차전서 러시아와 1-1로 비겼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넣었으나 6분 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줬다. 1-2로 역전패한 일본보다는 한국의 출발이 좋았다. 

일본 산케이신문, 소포니치, 요미우리 신문 등은 일제히 "한국이 이근호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점을 따냈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한국은 수비위주의 전략을 사용했다 최소한 패배하지 않기 위한 작전이었다 한국은 역습으로 이근호의 선제골이 터졌다"고 전하며 하지만 "케르자코프에게 혼전 중에서 동점골을 내줬다" 전했다.

   
▲ 닛칸스포츠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러시아에 따라잡혔다"고 전했다.

스포니치는 "한국, 전 이와타 공격수 이근호가 선제골"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근호(전 주빌로 이와타)가 J리그에서 뛰었던 사실도 함께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러시아 골키퍼 아킨페프의 실수를 지적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의 무승부로 조별리그 1차전서 아시아가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한국도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진 않은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B조의 호주가 칠레에 1-3으로 패배했고, C조의 일본도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배했다.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출전국 32개국 중 가장 늦게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한국도 무승부가 되면서 아시아 국가 중 첫 승은 없었다.

한편 이날 경기 MOM(Man Of the Match)에는 손흥민이 선정됐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월드컵 첫 단추를 잘 끼웠다"며 "오늘처럼만 한다면 알제리전도 충분히 승산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은 "이근호가 제 역할을 해줬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이지만 아쉬움도 보였다. 한국은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명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편집 이사 : 김유경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 : 법무법인 한결 (이오영 대표 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1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