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죽은 친 엄마를 미라로 만들어 함께 살고 있는 딸을 그리스 통신이 보도했다.

그리스 통신에 의하면 지난 12일 죽은 친 엄마를 미라로 만들어 함께 살고 있는 딸을 보도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한 집주인이 집을 비워달라고 했지만 세입자는 끈질기게 버티고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프랑스 출신의 세입자는 아파트를 빌려 아테네에 살고있었고 집주인의 요구에도 나가지 않아 화가난 집주인은 그녀는 쫓아내기위해 찾아갔고 안을 살펴보다가 경악했다고 한다. 집안에 사람 시체가 고이 모셔져있었기 때문이다.

집주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확인결과 여성의 어머니였고 80세 나이로 2년전 사망하였다고 한다. 화학전문가였던 딸은 엄마가 사망하지 시신을 부패하지 않도록 화학 처리하고 진공상태로 보관하였다고 한다.

<사진출처=그리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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