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일반
문창극 임명동의안 박 대통령 재가 때문 ‘어찌된 일’인사청문회 준비단 예정대로 17일 밤 안 해결 목표
이상규 기자  |  sklee@ikorea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6.17  18:47: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문창극 총리 내정자가 임시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이상규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제출이 연기되면서 총리 후보자의 낙마설이 정가에 나돌아 주목된다.

이에 앞서 17일 오전 9시 집무실로 출근한 문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에 대해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오해가 많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서 청문회에서는 심정을 솔직하게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혀 청문회를 여전히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당초 17일로 예정됐던 문창극 총리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인사청문요청서의 국회 제출이 어려워지면서 정치권은 여당을 중심으로 사퇴설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문창극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예정했던 대로 17일 중으로 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를 제출한다는 입장을 밝혀 청문회는 예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 문총리 내정자에 대한 반대 데모를 하고 있는 김복동 할머니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한 관계자는 “여야의 양해를 구하고 오늘 밤 10시 전에는 제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이며 현지의 일정과 시차 때문에 임명동의안 관련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대통령의 재가가 필요하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총리후보의 임명동의안을 전자결재 방식으로 재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회는 문창극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제출됨과 함께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러나 새누리당 당권 주자인 서청원 의원이 '문창극 불가론'에 쐐기를 박는 등 여권 내에서 일고 있는 기류 변화와 맞물려, 박 대통령이 '문창극 카드' 폐기 수순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햇빛처럼
총리가 안 되면 누구도 원망 말라, 이 일을 통해 더 좁은 길을 가라는 뜻일진대, 그 좁은 길이 총리의 길보다 훌륭한 길이 될 것이니, 그런 걸 보고, 하나님의 뜻이라 하는 거다, 총리가 되면 너무 좋아하지 말라, 안 되는 것보다 되면 그 또한 좁은 길이 될 것이고,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 하는 거다,
(2014-06-18 09:49:40)
햇빛처럼
문창극씨가 총리가 되든 안 되든 그는 훌륭한 총리내정자임이 증명되었다, 이 백성이 이런 인재를 내친다면 백성에게 득이 되지 않을 뿐, 스스로 그 복을 차버리는 것이니 그대로 '내버려둠'으로 역사는 흘러 갈 것이고, 이 일이 문후보 생애에 절대 손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문후보가 설파하였던 그 '하나님의 뜻'에 의한 역사관에 따른 정당한 귀결이다. 실망마시라, 문후보의 인품, 역사관, 자질, 그리고 신앙은 훌륭!!
(2014-06-18 09:47:19)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