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서포터즈 (사진출처 = 코카콜라 제공)
 
[코리아데일리 김은실 기자]
 
코카콜라가 거리 응원장소를 찾아다니며 '붉은악마'에게 '코카콜라', '마테차' 등 음료 총 15만 개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코카콜라는 한국전 당일 자정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서울 주요 거리 응원장소를 돌며 음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 서포터즈들이 주요 거리를 돌아다니며 월드컵 응원 댄스인 '콕콕댄스'를 알려주는 '콕콕댄스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려진 서울 거리 응원장소는 광화문 광장 안쪽과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다.
 
이번 월드컵 조별 예선전은 오는 18일 오전 7시 러시아전, 23일 새벽 4시 알제리전, 27일 새벽 5시 벨기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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