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가오쯔치 웨이보)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에 의하면 채림은 오는 10월 연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연예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의 결혼 날짜를 10월 14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갖고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채림은 지난 3월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가오쯔치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채림 소속사 측은 "3개월째 교제 중이며 아직 결혼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가오쯔치는 데뷔 3년째인 ‘라이징 스타’로 ‘이씨가문’에서 채림과 호흡을 맞추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연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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