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해당 영상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핑클 멤버 성유리(33)가 동갑내기 골프선수 안성현(33)과 열애 중이라고 한다.

6월17일 스타뉴스에 의하면 성유리와 안성현은 6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서는 지인들 사이에선 이미 공공연한 비밀로 공개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성유리가 지난 1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편 촬영 차 브라질로 향해 현재는 떨어져 있는 중이다. 성유리 등 출연진은 오는 29일 입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 후 2002년 연기자로 전향 했다. SBS '천년지애', KBS 2TV '쾌도 홍길동', MBC '신들의 만찬', 영화 '차형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활동 중이다. 현재 성유리는 지난 2011년 한혜진의 후임으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으로 활동 중이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이후 프로 골퍼로 데뷔했다.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역임하고 있으며, 족집게 레슨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골프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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