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악동뮤지션 커버 영상 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태양의 신곡 '눈코입'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6월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빅뱅 태양의 신곡 '눈코입'을 악동뮤지션 스타일로 재해석한 버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악동뮤지션은 태양의 '눈코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부른 모습이 담겨 있다.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의 랩과 이수현의 보컬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은 4월 데뷔 앨범 '플레이'를 발매했다. 또한 데뷔앨범에 수록된 '200%', '기브 러브' 등이 인기를 모았으며 데뷔앨범 전곡은 멤버 이찬혁이 작사·작곡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