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로버트 패틴슨(27)과 케이티 페리 둘 사이가 사랑의 기류가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LA에서 최근 영화 ‘더 로버(The Rover)' 프리미어 행사 뒤풀이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지인들에게 케이티 페리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지인들에 의하면 두사람은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와서 그동안 스캔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진지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로버트 패틴슨은 모델 이모젠 커(22)와 열애설이 있었고 반면에 케이티 페리는 최근에 음악 프로듀서이자 DJ인 디플로와 낭만적인 휴가를 즐겼다고 한다.

▲ 2010년 틴초이스 어워드에 함께 인 두 사람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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