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계열 중식 다이닝 티원에서 러시아와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6월 18일 부터 7월 17일까지 무려 한달 간 8강 진출기원 꽝 없는 100%당첨 이벤트와 7대 정통메뉴 가격할인, 장학재단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강 진출기원세트요리인 "브라질로 간 사천식 꼬치요리세트"에는 꼬치요리와 하이네켄 맥주 2잔으로 구성되었으며, 세트메뉴를 주문시에는 무조건 당첨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선글라스, 티원 1만원권 이용티켓, 생맥주 1+1 등 여러가지 경품으로 구성된 이벤트는 우리나라가 16강 진출 시 7대 2만5천원부터 삼만원까지 즐길 수 있는 티원 7대 정통메뉴를 1만6천원에, 8강 진출시에는 8천원에 제공하는 더블할인에 더불어 "브라질로 간 사천식 꼬치요리세트"의 판매액 중 8%를 홍명보 어린이 축구 장학재단에 기부한다.

다이닝 티원의 한 관계자는 '티원과 함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축구꿈나무들에게 장학금도 기부하여, 뜻깊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번 이벤트는 다이닝 티원 서울역, 목동, 연세, 청량리, GSBC, 무역, 일산, 신촌매장과 골프장 식음시설 남촌, 동촌 외 63시티의 샤브샤브점 총 11개의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