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동국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이동국과 동갑내기인 부인 이수진은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임이 밝혀졌다.

앞서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동국 부부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79년생으로 동갑이다.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하와이 '미' 출신이다.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1998년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7년간의 연애를 거쳐 지난 200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하와이에 살았던 아내 이수진 때문에 두 사람은 전화 통화료만 2년간 억대가 나왔다. 이에 이동국은 자시의 스폰서 통신사를 통해 무제한 요금으로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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