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C의 뮤직쇼'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기자]

가수 김C가 극찬한 정은채의 외모가 화제다.

6월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김C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 외모에 대해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고 극찬했다.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C와 정은채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만났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역린’에서 월혜를 맡았다.

이밖에 정은채는 지난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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