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

그룹 비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굿럭'(Good Luck)이 9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16일 0시를 기해 각 음원사이트에는 비스트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굿럭(Good Luck)’이 공개되면서 9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스트가 16일 온라인에 공개한 동명 타이틀곡 '굿럭'은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9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앨범 수록곡인 '이 밤 너의 곁으로', '히스토리' 등도 각종 차트 상위권에 함께 올랐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한 앨범 수록곡 '이젠 아니야'도 9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남성 그룹으로는 드물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굿럭'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의 감성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함께 만들었다. 비스트의 어둡고 짙은 감성과 웅장한 스케일이 융합된 '굿럭'은 뮤직비디오에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비스트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