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m의 하수관에 있었던 뱀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이캐나다나우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 한 하수구에서 뱀들이 발견되었다고 보도 했다.

미국 동부에서 주로 서식하는 볼스네이크종인 이뱀은 누군가가 애완용으로 키우다가 화장실 변기에 버렸고 하수관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지난달 15일 도시기술자 게리 오웬은 하수관내 설치한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뱀이 하수관에 서식중인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수관내 새로운 하수관로가 설치되어 뱀들은 움직 일수 없었고 구조될 방법이 없었고 죽은 채로 150m 아래에서 죽은채 발견된 것이다.

<사진출처=이캐나다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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