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느리는 평생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시아버지가 며느리가 바람이 났다고 칼로 눈을 찔러 맹인으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 시크족 남성인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무슬림 남자와 바람을 폈다고 오해해 영원이 세상을 볼 수 없도록 잔인하게 칼로 눈을 찔렀다고 한다.
 

▲ 잔인한 시아버지는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 며느리를 지키고자 이런짓을 저질렀다고 했다.

시아버지인 미르그린드(51)는 며느리를 폭행하고 손목을 긋고 눈을 찔러 자신의 가족을 망쳤다며 행패를 부렸고 어린 손녀 손자들은 할아버지의 악행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시아버지가 며느리가 남자와 바람폈다는 오해를 하여 칼로 눈을 찔렀으나 며느리는 바람피운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시아버지는 재판결과 10년 8개월형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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