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젠타이클럽..익명보장

▲ 전신 타이츠를 입은 모임의 회원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일본 도쿄에서 스킨십 파티가 유행이다. 그런데 이 스킴십 파티는 꼭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고 있는 전신 타이츠를 입어야 된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전신 타이츠를 입고 서로의 몸을 만지는 스킨십 파티가 유행이라고 보도했다.
 

▲ 전신타이츠는 제2의 피부라고 말했다.

‘도쿄젠타이클럽’이라고 불리는 모임은 모두 익명을 사용하고 전신을 가리는 타이츠를 입고 만나며 전신타이츠는 제2의 피부라고 말한다.

타이츠는 수영복 재료인 스판텍스로 파티에 온 사람들은 서로 스킨 십을 하며 오감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 모임에서 타이츠 복장으로 서로를 만지는 것은 익명이 보장되며 만졌을때의 민감한 감각의 느낌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은 전신 타이츠를 입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안전함을 느끼며 다른 사람이 자신을 만질때 짜릿하고 스릴있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 전신 타이츠를 입으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사진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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