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지난 14일 MBC '무한도전'에서 손예진, 리지 등 신입 단원이 합류해 합숙 훈련을 갖는 월드컵 응원단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을 통해 소개된 콕콕댄스는 승리를 나타내는 브이(V)자를 좌우로 찌르는 동작과 검지손가락을 하늘로 향해 콕콕 찌르는 동작 등을 통해 승리의 염원과 짜릿함을 담아낸 월드컵 응원 댄스다.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재밌는 동작이 특징으로 제 2의 꼭짓점 댄스로 점쳐지며 화제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코카콜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ocacola)에서는 무한도전 시청자들이 콕콕댄스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정준하·노홍철·하하가 콕콕댄스의 4가지 포인트 안무에 대해 가르쳐 주는 ‘배워보자 월드컵 콕콕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안무부장 하하가 정준하·노홍철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내용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콕콕댄스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카콜라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나만의 콕콕댄스’ 영상을 업로드 하는 ‘무한도전과 함께하는 콕콕댄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코카-콜라 월드컵 공식 응원가(The World is Ours)에 맞춰 ‘나만의 콕콕댄스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며, 네티즌 투표를 통해 매주 상위 10명을 선정해 100만원의 응원지원금(1명)과 코카-콜라 응원 박스(9명)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