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크기만한 블루다이아몬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딸기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1000억이 넘는 금액으로 곧 경매될 예정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블루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보도했다.
 

▲ 무려 1036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컬리넌 광산에서 122.5캐럿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발견됐고 세계적 광산 회사인 ‘페트라 다이아몬드’에서 발견하였다고 한다.

컬리넌 광산은 2013년에 25.5캐럿짜리 블루다이아와 2014년 초에 29.6 캐럿 블루다이아가 컬리넌 광산에서 발견되어 세계에서 다이아몬드가 많이 채굴되는 곳이라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블루다이아는 딸기정도의 크기에 무게 25이여서 현재 60파운드 (약1036억원)이상의 금액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보석 경매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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