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에 의하면 대낮에 담벼락 전체를 도난당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영국 에섹스주에 한 집에 있는 담벼락은 1890년 빅토리아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가치는 약 700만원 상당이라고 한다.
도둑들은 밤이 아닌 대낮에 담벼락 앞에 서서 찬찬히 무너뜨리기 시작했고 벽돌들을 트럭에 옮겨 실었다고 한다. 인근 주민들은 주인이 고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으며 대낮에 벽에있는 벽돌을 다 가져갈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전했다.
소유권은 레이 오셰아에게 있다고 한다. 그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들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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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