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활 불타오르고 있는 호화주택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최근 미국에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놓여있어 화제였던 70만 달러 호화주택이 철거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절벽 위에 지어진 호화주액이 불에 타는 장면을 보도하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힐 카운티 휘튼지 호수 절벽에 지은 호화 주택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 목조주택이여서 불이 붙어 호수 아래로 부서지고있는 모습

철거 전문가들은 목조로된 호화 주택이 위치한 땅이 균열이 생기면서 붕괴되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일반철거방법은 위험이 있어  불로 소각하는 방법으로 철거하기로 선택했다.

전문가들은 점화제를 던져 호화주택에 불을 붙였고 불에 활활 타고 절벽아래 호수로 떨어졌다고 한다.

호화주택은 70만달러(약 7억 1200만원)의 가치를 지닌 럭셔리 드림 하우스이다.

▲ 불에 의해 부셔지고 있는 호화주택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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