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림에서 갑자기 나온 야생 코끼리와 마주친 관광객.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남성이 야생코끼리를 아무런 도구 없이 맨손으로 물리쳐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태국 푸루앙 야생보호구역에서 토르 볼링은 밀림을 여행하고있다가 야생 코끼리를 만났고 그는 침착하게 물리쳤다고 한다.

▲ 남성은 왼손으로 가로막았고 천천히 행동하였다고 한다.

그와 함께 여행을 한 친구가 카메라로 아찔한 순간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밀림에서 야생코끼리는 토르 볼링을 향해 돌진했고 코끼리의 공격을 미리 피하지 못한 그는 왼손을 들어 멈추라는 표시처럼 막아섰고 코끼리는 놀랍게도 멈춘 후 사라졌다고 한다.

한편 토르 볼링은 코끼리가 갑자기 나왔을 때 자신을 해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 야생코끼리는 공격을 멈추고 유유히 밀림속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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