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군데의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600여벌의 옷을 훔친 변태 남성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일본 한 남성이 여고생이 입던 체육복을 600벌이나 훔쳤다고 뉴욕데일리가 보도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 와카야마현 미하마 경찰은 지역 대학 교직원 고이치 히로세를 절도혐의로 체포했다고 한다.

그는 여러 고등학교를 돌며 여고생이 입던 교복이나 체육복, 치어리더복등을 600벌 훔치는 변태적인 절도를 했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여러 고등학교에서 옷 분실신고가 들어와 수사에 들어갔고 마침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한다.

▲ 피해 여학생들은 옷을 다시 돌려받기를 원치않는다고 했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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