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이 일어난 남아프리카공화국 구글레토 케이프 타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 사람의 심장을 먹은 한 남성이 결찰에 검거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남성이 전 여자친구와 사귀고있던 남자친구의 심장을 잘라 먹었다고 보도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구글레토 지역에 한 주민의 신고로 한 남성이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 사람의 심장을 먹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용의자는 전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인 음부이세로 마노나가 살고잇는 집에 찾아갔고 전 여자친구가 밖에 나간사이 살인이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은 옆 주민이 창문으로 용의자가 사람의 심장을 먹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이 출동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들도 사람의 심장을 먹으면서 입에 피를 묻힌 용의자를 보고 두려워지원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한편 살인 사건의 동기는 여자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에 의해 일어났다고 한다.

▲ 구글레토 케이프 타운의 모습.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