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13일 새벽 월드컵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렸다.

이 날 크로아티아의 중원을 책임지는 루카 모드리치 선수가 짧게 자른 머리카락으로 경기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레알마드리드 챔스 결승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인 그는 항상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헤어밴드를 착용해왔는데 이번 월드컵에 갑자기 짧은 머리로 등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군지 못알아볼 뻔" "생쥐같아 모드리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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