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서현주 극본, 신현창 정지인 연출) 9회에서 이화영(이채영 분)이 백연희(장서희 분)와 정병국(황동주 분)에 복수를 다짐했다.

이날 백연희 아버지 백철(임채무 분), 엄마 홍금옥(엄유신 분), 동생 백준희(손가영 분)는 백연희의 아이를 보기 위해 백연희의 집을 찾았다.

이후 백연희는 남편 정병국과 함께 친정 식구들을 배웅하며 서로 입맞춤을 하며 행복해했다.

이때 자신이 낳은 아이를 보기 위해 집 앞을 찾은 대리모 이화영이 그 모습을 목격했고 복수를 다짐한다. 

앞서 이화영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 정병국과 죽은 자신의 오빠 이동현(정민진 분)의 전 여자친구 백연희가 결혼을 하자 복수를 결심하기 위해 대리모로 나서 두 사람의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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