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UMF코리아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스무디킹이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이하 UMF)'에서 '스무디킹 윙버스'를 운영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3, 1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라인업은 총 4개의 대형무대에서 '스티브 아오키', '폴 반 다이크'와 같은 세계적인 DJ들을 비롯해 DJ. DOC, 박명수 등 80여팀이 화려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인다.
 
'스무디킹 윙버스'는 축제 기간 동안 UMF의 라이브스테이지에서 운영되며, 축제 전용 세트메뉴 '울트라 세트'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골드키위 썬샤인, 캐리비안 웨이 등 스무디킹 최고 인기 스무디 5가지와 그리스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그리스 요거트 2종을 판매한다.
 
특히 '울트라 세트'는 공연 중 잠시 휴식이 필요한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메뉴다. 주문하는 만큼 페스티벌 전용 의자가 제공된다. '울트라커플세트' 2만1천원, '울트라싱글세트' 1만1천원이다.
 
또, 스무디킹은 축제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블렌더 보틀(Blender Bottle)'을 증정하는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UMF에서 '스무디킹 윙버스'의 메뉴를 마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스무디킹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moothieking.kr)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스무디킹UMF)와 함께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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