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배우 벤 애플렉이 도박 중독이 점점 심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영화 '배트맨VS슈퍼맨:돈 오브 저스티스' 촬영 중인 벤 애플렉은 날마다 촬영 지역 근처 카지노에서 산다고 한다.
그는 5천달러(약 508만원)의 거액을 게임 배팅에 사용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고 그를 카지노에서 보았을때는 완전 엉망이고 많이 추해 보였다고 한다.
벤의 아내인 제니퍼 가너는 그의 도박에 지쳐버렸고 여름가족여행 계획도 취소했다고 한다.
그의 측근에 따르면 그는 도박을 한번 시자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새며 통제가 불가능하여 치료가 필요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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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