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렛미인4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렛미인’ 노안녀 문선영(29세)이 동안미녀로 변신해 화제다.

6월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20대지만 ‘할머니’라고 불릴 만큼 심각한 노안으로 고통받던 ‘노안녀’ 문선영의 변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3대 렛미인 문선영의 고통은 노안뿐만이 아니었다.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후 고등학교 때 생활하던 보육원에서 탈출, 노숙 생활과 직장 해고로 인해 현재 모텔 청소부를 하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털어놔 주변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문선영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아 치료를 놓친 탓에, 앞니가 거의 썩고 사라져 음식도 씹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문선영은 노안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던 긴 턱은 V라인 턱 끝 수술로 7mm 가량을 줄이고, 스마스 리프팅을 통해 탄력 있는 얼굴을 완성했으며 360도 눈매교정술로 또렷한 눈매까지 더했다. 또한 치과 치료를 통해 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웃을 수 있게 됐다.

노안녀 문선영의 변신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렛미인 문선영, 진짜 대박이다” “렛미인 문선영, 완전 다른 사람 됐네” “렛미인 문선영, 의느님의 힘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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