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라 (사진출처= 채널A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방송캡처)

[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탈북미녀 김아라의 미모에 탈북 여성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가운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중인 김아라가 화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고향을 떠나 온 탈북 여성들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김아라 역시 북한에서 온 새터민이다.

북한 출신이라는 것도 시청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그녀의 월등한 미모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아라는 작은 얼굴은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 연예인 못지 않은 그녀의 외모는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는 외모 칭찬에 대해 "원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나로인해 탈북자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