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일상 가족.
결혼전 아내 박지현 씨(왼), 윤일상(우), 쌍둥이 선율이와 시율이(아래)

[코리아데일리 김보라 기자]

'해피투게더' 작곡가 윤일상이 아내 닮은 쌍둥이 아들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박은혜, 슈, 황혜영, 윤일상, 윙크, 이상호-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은 박은혜, 슈, 황혜영에 이어 쌍둥이 아들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 5개월 된 윤일상의 이란성 쌍둥이 아들딸 선율이와 시율이는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에 윤일상은 화끈하게 "아내가 굉장히 예쁘다"고 자랑하자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윤일상의 아내에 대해 궁금해 했다. 

한편 윤일상은 지난 2010년 5월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7살연하 박지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윤일상은 5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사진을 공개했다.

윤일상은 원래 독신주의였지만 아내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4번째 만남에서 프로포즈했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출처=윤일상 트위터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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