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모델 겸 배우 손수현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6월12일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손수현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손수현은 기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편안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아오이 유우를 연상시키는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수현은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제9회 아시아모델상 CF 모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신촌좀비만화'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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